메이웨더 vs 파퀴아오 SBS중계 확정 이 시대의 지존은? 복싱이 비인기라고 해도 이분들은 아시겠죠 복싱계의 단2명인 현재진행형 레전드 사실 전 이두명이 복싱 역사를 통털어서 제일 위대한 선수들이라 생각합니다. 복싱영웅 알리나 타이슨 헤글러 뭐 록키까지 모든 레전드들과 비교한다하면 객관적 전적으로 봐도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쪽이 우세하거든요. 인기 종목인 축구로 비유하자면 호날두와 메쉬가 1:1경기를 하는것 이상이지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지만 복싱은 아직도 세계적으론 굉장한 인기종목입니다. 그 모든 복싱팬들이 기대하고 기다렸다가 이미 몇번이나 무산되었던 이 두 전설의 경기가 이번에는 진짜 이루어질건가봅니다 포스터가 나왔네요 이번에 붙게되면 모든 격투기 역사상 가장 빅매치로 기록될겁니다. 5월 3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 !~라고 하는데...... 더보기 극현실주의 진심을 담는 작가 하라 히데노리 하라 히데노리 (はらひでのり | 原秀則 | Hara Hidenori) 만화가 1961년 6월 14일 (일본) 태생의 만화가 2년간 만화방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내가 3손가락안에 꼽던 일본만화가이다. 지금은 조금 바뀌었지만 10년전 그당시 내가 손꼽던 일본만화가 3인방은 아다치 미쓰루,우라사와 나오키 그리고 하라 히데노리였다. 아다치 미쓰루야 워낙 장르파괴 아디치류의 한획은 그은 작가이고 우라사와 나오키도 데츠카 오사무 만화대상을 유일하게 2번 수상한 거장중의 거장이지만 하라 히데노리는 좀 생소한 사람이 많을것이다 물론 나름대로 굉장히 유명한 작가이지만..... 아다치 미쓰루처럼 거의 모든 작품이 스포츠와 연애라는 두가지 주제고 그림체 또한 좀 순정틱한 간단심플하기에 하라히데노리는 순정만화가로 분류되기도.. 더보기 거장 우라사와 나오키 그 작품에 대하여 우라사와 나오키 (Urasawa Naoki) 1960년 1월 2일 일본출생의 빅스타 만화가인 우라사와 나오키는 나도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 3인중 하나이다. 내가 우라사와 나오키를 좋아하는 이유는 물론 스토리와 진행방식의 압도적인 전문성과 박진감있는 몰입도지만 그외의 단순하면서도 뭔가 무표정한듯하면서도 표정이 살아있는 그림체도 한몫을 한다. 물론 에도가와 케이시로 알려져있는 스토리작가 쪽에 더 비중을 두는 사람들도 있지만(사실 몬스터 하나만 보면 나도 다르진 않다) 그래도 스토리와 그림의 캐미가 자연스럽고 다른작품도 다 재미있는 최고의 작가임은 틀림없다. 개인적으로 이작가의 최고명작이라고 손꼽는 작품은 몬스터를 필두로 야와라,마스터키튼,20세기소년등이고 솔직히 각각 다른 분야의 전문지식의 끝을 보여주는 작..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다음
